비자카드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인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자의 '영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은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여행, 다이닝, 오프라인 기반 온라인 서비스(O2O) 라이프스타일, 쇼핑 분야 할인, 포인트 적립, 부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스닷컴(Hotels.com)' 제휴페이지에서 350달러 이상 결제하면 50달러를 할인해준다. 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앱)인 포잉(Poing)앱을 통한 인증 시 국내 30개 레스토랑 및 펍(Pub)에서 무료 디저트 및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진에어(Jin Air)를 이용할 경우 수하물 우선하기 서비스를 제공받고 국내 30개 부띠크 호텔 숙박 및 F&B할인을 이용할 수 있다.
비자는 신한카드와 제휴해 '영 프리미엄'서비스를 반영한 '더 클래식 와이(The Classic-Y)' 카드를 지난해 12월 22일 출시했고, 이어 롯데카드 등 다양한 카드사들과 '영 프리미엄' 서비스 제휴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비자카드가 2030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인 '영 프리미엄'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자카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