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횟수 제한 없이 암 진단을 받을 때마다 보험금을 주는 '(무)더나은계속받는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보험은 암 환자의 생존율과 2차암 발병 소지가 큰 현실을 반영해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뿐만 아니라 암이 잔존, 재발, 전이됐을 때에도 보험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한, 보험기간의 만기(10년 갱신형)가 도래할 때마다 보험가입금액의 30%를 만기지급금으로 제공해 건강관리자금 혹은 갱신보험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실장은 "암이 조기에 발견되고 재발률도 높은 요즘, 고객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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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험은 암 환자의 생존율과 2차암 발병 소지가 큰 현실을 반영해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뿐만 아니라 암이 잔존, 재발, 전이됐을 때에도 보험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한, 보험기간의 만기(10년 갱신형)가 도래할 때마다 보험가입금액의 30%를 만기지급금으로 제공해 건강관리자금 혹은 갱신보험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실장은 "암이 조기에 발견되고 재발률도 높은 요즘, 고객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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