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9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전국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총 284회에 걸쳐 '2018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인, 벤처·창업인, 소상공인 등 정책 수요자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 중심으로 열리며, 개인별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중기부는 올해 지원기업 선정과 평가를 일자리 중심으로 재구성해 고용창출과 성과공유,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기업 등에 정책자금, 연구개발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 지원을 한번도 받지 않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첫걸음 제도'를 도입, 정책자금을 우선 배정하고, 연구개발 및 수출 등의 분야에서 가점을 줘 우대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신기술·신산업 영위 기업과 스마트공장 추진 기업을 위한 전용자금(3300억원)과 제조창업 저변 확대를 위한 창작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235억원)' 등 새로 실시하는 사업도 소개한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행사는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홈페이지와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인, 벤처·창업인, 소상공인 등 정책 수요자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 중심으로 열리며, 개인별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중기부는 올해 지원기업 선정과 평가를 일자리 중심으로 재구성해 고용창출과 성과공유,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기업 등에 정책자금, 연구개발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 지원을 한번도 받지 않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첫걸음 제도'를 도입, 정책자금을 우선 배정하고, 연구개발 및 수출 등의 분야에서 가점을 줘 우대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신기술·신산업 영위 기업과 스마트공장 추진 기업을 위한 전용자금(3300억원)과 제조창업 저변 확대를 위한 창작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235억원)' 등 새로 실시하는 사업도 소개한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행사는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홈페이지와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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