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국 대표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사람을 대신해서 벌어들인 수익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도화된 인공지능은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켜 산유국에 사는 국민들처럼 인공지능이 삶을 여유롭게 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우진 공동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를 개발한 블루바이저는 아직 작은 회사이지만, 사람 대신 인공지능 시스템이 벌어들인 수익을 기부한 국내 최초의 회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로보어드바이저 수익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것이며, 인공지능으로 풍요로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버프는 지난 제 2회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6개월간 누적 수익률 16%와 회전율 1400%를 달성해 대형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알고리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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