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울리는 '살롱 드 노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크리스마스 살롱' 2인 입장권이 포함돼있다. 인터컨티넨탈이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를 위해 기획한 '크리스마스 살롱'에는 VIP 살롱 콘서트홀 '마리아 칼라스'에서 준비한 로맨틱한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공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울리는 '살롱 드 노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크리스마스 살롱' 2인 입장권이 포함돼있다. 인터컨티넨탈이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를 위해 기획한 '크리스마스 살롱'에는 VIP 살롱 콘서트홀 '마리아 칼라스'에서 준비한 로맨틱한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호텔 소믈리에 팀이 엄선한 다양한 와인과 핑거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타로카드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등 크리스마스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준비된다. 남성 패션 매거진 'LEON'이준비한 포토존 이벤트와 현장 즉석 경품 이벤트 등이 현장 분위기를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살롱의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재즈 공연은 2회 열린다.
패키지 예약 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셀프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프랑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료메르(LYOMER) 입욕제 3종과 샤워젤, 바디로션이 포함된 바디케어 세트(7만 5000원 상당)가 추가로 제공되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영화 관람권 2매가 추가 제공된다.
또한 모든 살롱 드 노엘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안티에이징 전문 스파 '인스파'의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하 동일)부터 37만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2월 23일과 24일 이틀 운영한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