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은 '2017년 제2차 벤처창업교실'을 오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 '공간더하기'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창업교실은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4일간 총 28시간에 걸쳐 실시한다. △R&D 개념원리와 마케팅 시장조사 기법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모델정립 △스타트업 창업법률 △세무·회계·마케팅 등 기술창업 관련 실무 위주의 강좌로 구성됐다. 우수 수료자에는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된다.
기보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767명에 2053억원의 기술보증을 지원했다. 창업 전 보증지원가능 여부를 미리 결정하고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제도'를 시행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등에게 특화된 창업 실무교육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2월 7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녹색성장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1년 이내 창업자 포함)로 선정자는 12월 8일 발표된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이번 창업교실은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4일간 총 28시간에 걸쳐 실시한다. △R&D 개념원리와 마케팅 시장조사 기법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모델정립 △스타트업 창업법률 △세무·회계·마케팅 등 기술창업 관련 실무 위주의 강좌로 구성됐다. 우수 수료자에는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된다.
기보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767명에 2053억원의 기술보증을 지원했다. 창업 전 보증지원가능 여부를 미리 결정하고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제도'를 시행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등에게 특화된 창업 실무교육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2월 7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녹색성장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1년 이내 창업자 포함)로 선정자는 12월 8일 발표된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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