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조종묵)은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소방공무원, 일반국민, 소방업무종사자와 대학에서 소방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분야로 나눠 온라인 예선과 본선·결선의 3단계를 거쳐 국내 최고의 화재예방 전문가를 발굴·시상하는 경연대회다.
본선경연에 참가한 500명은 지난 1일과 2일에 치러진(5443명 참가) 11대 1의 예선을 통화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과 결선에서는 4개분야 참가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에 맞춰 문제를 출제해 평가한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화재예방인력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과학기술 중심의 화재예방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방청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화재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소방공무원, 일반국민, 소방업무종사자와 대학에서 소방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분야로 나눠 온라인 예선과 본선·결선의 3단계를 거쳐 국내 최고의 화재예방 전문가를 발굴·시상하는 경연대회다.
본선경연에 참가한 500명은 지난 1일과 2일에 치러진(5443명 참가) 11대 1의 예선을 통화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과 결선에서는 4개분야 참가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에 맞춰 문제를 출제해 평가한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화재예방인력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과학기술 중심의 화재예방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방청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화재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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