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 키움증권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코넥스 상장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동 IR은 거래소 서울사옥 KRX스퀘어에서 진행되며 총 56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IR은 그룹미팅과 기업설명회(PT)로 구성된다. 그룹미팅은 3그룹으로 나눠 총 5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별로 배정된 홍보부스 내에서 동시 진행된다. 기업설명회는 총 6개사가 1개사당 50분씩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합동 IR 행사에서는 외부 초빙 전문가의 '코넥스 증시분석 및 전망'이 발표되며, 이어 진행되는 개별기업 IR에서는 헬스케어, 정보기술(IT), 전기전자 및 기계 등 다양한 업종의 코넥스 기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거래소는 다양한 IR 개최를 통해 코넥스기업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다양한 정보수요 충족과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이번 합동 IR은 거래소 서울사옥 KRX스퀘어에서 진행되며 총 56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IR은 그룹미팅과 기업설명회(PT)로 구성된다. 그룹미팅은 3그룹으로 나눠 총 5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별로 배정된 홍보부스 내에서 동시 진행된다. 기업설명회는 총 6개사가 1개사당 50분씩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합동 IR 행사에서는 외부 초빙 전문가의 '코넥스 증시분석 및 전망'이 발표되며, 이어 진행되는 개별기업 IR에서는 헬스케어, 정보기술(IT), 전기전자 및 기계 등 다양한 업종의 코넥스 기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거래소는 다양한 IR 개최를 통해 코넥스기업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다양한 정보수요 충족과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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