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입은 개인이 지입차량을 구매하거나 분양받아 운수회사의 번호를 받고 취업하는 것을 말하며, 본인이 노력한 만큼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에 최근에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뛰어들고 있다.
화물 지입차 전문 법인운수 한국종합로지스 손우락 대표는 "지입차는 업종 전환에 진입장벽이 낮은 직종이다 보니 고수입만을 기대하고 무작정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다. 초보자의 경우, 일부 악덕 업체의 사기 행각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업체를 선정할 때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직접 방문을 통해 사업자 등록증이나 운송 계약서, 매출표, 보유 차량 대수 등의 자료를 직접 눈으로 살펴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실제 일부 초보 차주에게 상태가 좋지 않은 중고차량을 분양하거나 운임을 늦게 주는 등 부당한 사례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화물 지입차 운수회사를 선택할 때에는 회사의 운영시스템과 투명한 경영 및 소속 지입기사를 위한 복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한편 한국종합로지스는 서울·수도권 및 전국 일원의 화물 운송과 기업물류 수송, 배송분야에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사업 분야에 첨단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화물지입차 운송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곳으로 한국로지스풀㈜, 아시아제지, 송월타월, CJ 그룹(RECRUIT), 동서그룹, 대양그룹, LS산전, LG전자,두원공조 등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직접 직영배차 시스템부터 고도화된 영업과 관리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사의 안전운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1:1 운전교육 연수로 소속 기사들의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초보운전교육과 운전실무교육, 차량제원교육, 긴급사항 시 위기대처 교육 등 기초부터 실무까지 다양하게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에는 고속도로 내 졸음운전이나 삼각대 설치 방법, 사고 발생 시 신고 및 대처요령 등과 같이 실제 상황에 활용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이외 화물 지입차 정보 및 지입차 운전교육 연수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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