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BIM 360 플랫폼을 공개했다.
BIM 360은 설계 단계부터 건축, 운영까지 현장과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건축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프로젝트 관리자와 워크플로우를 연결한다. 오토데스크 포지에 탑재된 차세대 클라우드 BIM 360은 프로젝트 관련 모든 데이터를 한 곳에 집중해 건설 프로젝트 주기 전반에 걸쳐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려준다.
또한 서드파티 SW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BIM 360 건설 워크플로우로 통합하는 프로그램인 '커넥트 앤드 컨스트럭트 익스체인지'도 선보였다.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오토데스크 대표는 "차세대 BIM 360으로 모든 프로젝트 데이터를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관리해 프로젝트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BIM 360은 설계 단계부터 건축, 운영까지 현장과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건축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프로젝트 관리자와 워크플로우를 연결한다. 오토데스크 포지에 탑재된 차세대 클라우드 BIM 360은 프로젝트 관련 모든 데이터를 한 곳에 집중해 건설 프로젝트 주기 전반에 걸쳐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려준다.
또한 서드파티 SW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BIM 360 건설 워크플로우로 통합하는 프로그램인 '커넥트 앤드 컨스트럭트 익스체인지'도 선보였다.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오토데스크 대표는 "차세대 BIM 360으로 모든 프로젝트 데이터를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관리해 프로젝트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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