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가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 시리즈인 '포티게이트 500E'와 '포티게이트 300E'를 20일 발표했다.
포티넷에 따르면 이 제품들의 성능은 기업에 최적화됐으며, 기업의 지사와 캠퍼스에서 첨단위협보호(ATP)와 보안 소켓 계층(SSL) 검사를 실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추가 비용 없이 이전 세대 제품보다 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포티게이트 500E는 10GbE 연결을 지원하는 가장 저렴한 보안 어플라이언스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포티넷은 "2020년까지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의 50%가 아웃바운드 전송 계층 보안(TLS) 검사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가트너의 조사를 인용하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의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하는 방화벽 기능에 대한 기업의 기대치가 점차 높아지리라 예측했다. 포티넷의 최신 E-시리즈는 클라우드 샌드박싱, 엔드포인트 보호, 위협 인텔리전스에 대한 통합 ATP 기능을 제공한다.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더 많이 채택하면서 기업 방어 측면에서 암호화 트래픽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E-시리즈는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호화 트래픽을 철저히 조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엄보람기자 BBoram@dt.co.kr
포티넷에 따르면 이 제품들의 성능은 기업에 최적화됐으며, 기업의 지사와 캠퍼스에서 첨단위협보호(ATP)와 보안 소켓 계층(SSL) 검사를 실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추가 비용 없이 이전 세대 제품보다 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포티게이트 500E는 10GbE 연결을 지원하는 가장 저렴한 보안 어플라이언스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포티넷은 "2020년까지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의 50%가 아웃바운드 전송 계층 보안(TLS) 검사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가트너의 조사를 인용하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의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하는 방화벽 기능에 대한 기업의 기대치가 점차 높아지리라 예측했다. 포티넷의 최신 E-시리즈는 클라우드 샌드박싱, 엔드포인트 보호, 위협 인텔리전스에 대한 통합 ATP 기능을 제공한다.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더 많이 채택하면서 기업 방어 측면에서 암호화 트래픽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E-시리즈는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호화 트래픽을 철저히 조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엄보람기자 BBor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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