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세·지방세 납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1~2개월 이자는 이용자가 부담하고 3~10개월 이자는 면제해주는 10개월 부분 무이자 방식도 이용 가능하다.
법인카드와 비씨카드는 무이자할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는 금융결제원의 카드로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나 세무서 방문을 통한 카드납부가 가능하다. 지방세는 인터넷,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자동응답시스템(ARS)채널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결제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말 각종 세금과 공과금 납부기한이 도래하면서, 카드를 이용한 다양한 납부편의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1~2개월 이자는 이용자가 부담하고 3~10개월 이자는 면제해주는 10개월 부분 무이자 방식도 이용 가능하다.
법인카드와 비씨카드는 무이자할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는 금융결제원의 카드로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나 세무서 방문을 통한 카드납부가 가능하다. 지방세는 인터넷,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자동응답시스템(ARS)채널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결제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말 각종 세금과 공과금 납부기한이 도래하면서, 카드를 이용한 다양한 납부편의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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