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은 지난 16일 G밸리패션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발굴한 여성 브랜드 '드고떼'의 판로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G밸리패션지원센터는 서울 남부권에 위치한 중소 의류 제조업체 중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발굴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공공기관이다.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은 그동안 G밸리패션지원센터와 지역내 중소 의류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로 확보 및 마케팅 업무를 진행했으며, 다음 달 중 드고떼 브랜드 팝업행사도 연다.
송승복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장은 "지역 내 새로운 식문화 제공을 위해 점내 식당가를 건강하고 트렌디한 식음료 브랜드로 새롭게 개편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은 문화 콘텐츠가 부족한 지역 상권 고객들을 위해 '쇼핑, 놀이가 되다'를 테마로 어린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 금천구 불우아동 돕기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거리예술존과 함께하는 '퇴근길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G밸리패션지원센터는 서울 남부권에 위치한 중소 의류 제조업체 중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발굴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공공기관이다.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은 그동안 G밸리패션지원센터와 지역내 중소 의류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로 확보 및 마케팅 업무를 진행했으며, 다음 달 중 드고떼 브랜드 팝업행사도 연다.
송승복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장은 "지역 내 새로운 식문화 제공을 위해 점내 식당가를 건강하고 트렌디한 식음료 브랜드로 새롭게 개편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은 문화 콘텐츠가 부족한 지역 상권 고객들을 위해 '쇼핑, 놀이가 되다'를 테마로 어린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 금천구 불우아동 돕기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거리예술존과 함께하는 '퇴근길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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