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대표 장명섭)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선도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자동차 SW 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동차 SW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금까지 1만5000명의 자동차 SW개발자를 배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MDS는 인피니언의 공인교육센터 자격을 취득한 후 최신 자동차 SW 개발 기술을 습득하고, 실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컴MDS는 인피니언의 자동차 SW 개발 솔루션 판매권을 확보해 국내 공급과 교육, 기술지원 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한컴MDS 관계자는 "지금까지 자동차 SW 분야에서 쌓은 기술 노하우와 교육 경험이 인피니언으로부터 높게 평가돼 공인 교육센터로 지정됐다"며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실습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자동차 SW개발자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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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자동차 SW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금까지 1만5000명의 자동차 SW개발자를 배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MDS는 인피니언의 공인교육센터 자격을 취득한 후 최신 자동차 SW 개발 기술을 습득하고, 실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컴MDS는 인피니언의 자동차 SW 개발 솔루션 판매권을 확보해 국내 공급과 교육, 기술지원 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한컴MDS 관계자는 "지금까지 자동차 SW 분야에서 쌓은 기술 노하우와 교육 경험이 인피니언으로부터 높게 평가돼 공인 교육센터로 지정됐다"며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실습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자동차 SW개발자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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