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방대한 세계관 … 7명 기사의 여정 … 원작 30년뒤 `세븐나이츠2` 기대감

 

진현진 기자 2jinhj@dt.co.kr | 입력: 2017-11-06 18:00
[2017년 11월 07일자 15면 기사]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방대한 세계관 … 7명 기사의 여정 … 원작 30년뒤 `세븐나이츠2` 기대감
게임 속 세계관 탐구

[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정의감 넘치는 주인공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014년부터 세계관을 확장해왔다. 6개월이면 수명이 다한다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세븐나이츠는 최근에도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0위권 안팎에 오르면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같은 흥행의 중심에는 이용자를 끌어당기는 사연을 가진 캐릭터와 방대한 세계관이 자리한다.

이 게임은 '파괴'된 세계에서 시작한다. 어둠이 가득하던 세계에 파괴의 신이 등장해 세상을 12등분으로 나누고, 12명의 인간에게 특수능력을 부여해 다스리도록 했다. 이 중 아스드 대륙은 '세븐나이츠'로 불리는 7명의 선택 받은 인간이 다스리게 됐다. 이들은 힘이 너무 강해 끊임없이 서로의 땅을 탐내며 전쟁을 벌인다. 이 같은 전쟁을 안타깝게 생각한 여신 엘레나는 전쟁을 막기 위해 한 소년에게 자신의 능력을 나눠주며, 전쟁이 끝나기를 희망한다. 이 소년이 바로 몽환의 숲 장군 에빈의 아들이자 게임의 주인공인 에반이다. 엘레나는 에반에게 자신의 힘을 일부 봉인한 목걸이를 주지만, 에반은 자신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알지 못한 채 전쟁을 막기 위한 여정에 떠난다.

에반은 여행을 하던 도중 고블린의 습격을 받은 소녀 카린을 도와주게 되고, 카린은 자신을 도와준 에반을 따라 나선다. 에반은 카린을 시작으로 쥬피, 스니퍼, 유리 등과 에반원정대를 꾸리고 악의 무리에 맞서 전투를 벌인다. 이 과정에서 세븐나이츠인 아일린, 제이브, 레이첼, 스파이크 등이 등장하고 이들이 가진 파괴의 신 파편을 모아 새로운 각성을 시도하는 황제 파스칼이 등장해 에반원정대의 카린을 공격, 이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다양한 주인공의 등장과 점점 넓어지는 세계관으로 세븐나이츠의 줄거리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대립하고 협력하는 이 같은 스토리는 세븐나이츠2의 탄생으로도 이어졌다. 넷마블은 현재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를 개발 중이다. 이르면 연말에 공개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자체 지적재산권(IP)으로 수년간 성과를 이뤄왔기 때문에 MMORPG로 출시된다면, 이용자와 함께 또 다른 스토리를 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원작의 30년 뒤 이야기를 다룬다. 넷마블은 앞서 세븐나이츠를 대표하는 영웅 캐릭터 '루디'와 '아일린'의 플레이 영상, 스토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아일린이 루디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나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원작 세븐나이츠는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써 나가고, 새로운 세븐나이츠2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 모바일 게임으로서 이례적인 흥행역사를 쓰고 있는 세븐나이츠의 향후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진현진기자 2jinhj@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
연예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