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입력: 2017-10-26 14:15 안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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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안경식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정부는 1400조원에 이른 가계부채의 급증세를 둔화시키기 위해 10월 24일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그 핵심에는 대출을 규제할 새로운 대출한도 산정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신DTI와 DSR이죠.

신DTI는?

신DTI는 2018년 1월부터 도입됩니다. 기존 총부채상환비율(DTI)를 보완했습니다.

* 신DTI 산정방식: 신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존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소득

DSR은?

DSR은 2018년 1월 시범운용, 내년 하반기부터 도입 계획입니다.

대출심사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 여신 관리 과정에서 다양한 활용방안 마련 예정입니다.

* 산정방식: 모든 금융권의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소득

향후 부동산 시장은

이번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실수요자의 돈줄까지 막혔다는 것인데요. 향후 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할 것 같습니다.

[카드뉴스]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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