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핸디 그룹웨어 v8(사진)'가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핸디 그룹웨어는 1200여 고객사에 공급해 지금까지 12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SW로, 대법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시시설관리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나라장터에 등록된 핸디 그룹웨어는 스퀘어, 업무넷, 웹폴더, 동호회, 회의관리, 근태관리 등 소통과 협업 기능을 강화한 버전으로 브라우저, 논액티브엑스, HTML 기안기, 다국어 지원·웹표준, 표준 프레임워크, 기능별 컴포넌트 분리 등 최적의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규모의 기관에서 합리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화를 지원하고, 사용자가 많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진다. 앞으로 공공기관들은 별도의 입찰과정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클릭만으로 핸디 그룹웨어를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장인수 대표는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을 통해 고객의 구매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 조달시장 영업활동을 강화해 공공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