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기업 퀀텀(대표 이강욱)은 19일 두산에 백업 데이터 통합 관리 위해 백업 및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DXi6900-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데이터 증가에 따라 드라이브 수를 쉽게 늘릴 수 있으면서 대량 데이터를 신속하게 백업할 수 있는 가상테이프라이브러리(VTL) 스토리지 추가 도입을 결정했다. 업무 관련 정보 데이터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그룹 내 문서자료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 중인 원본 문서들을 VTL 환경에서 통합 관리하기 위해서다.
이에 두산은 퀀텀 DXi6900-S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 제품이 제공하는 오픈 스토리지 기능을 활용해 백업 데이터가 크지 않은 여러 서버들을 동시에 백업했다. 또 대용량 데이터들만 적절히 분산시켜 야간에 배치해 백업 작업을 했다. 현재 두산은 매일 약 180TB의 그룹 내 주요 데이터들을 백업 스토리지의 자동 스케줄에 따라 백업하고 있다.
정찬기 두산정보통신 차장은 "두산그룹은 경영진 차원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 기술을 적용한 선도적인 IT 인프라 운영에 나서고 있다"며 "필요에 따른 주요 데이터의 부분백업 방식이 아니라, 자동 백업 일정 설정 기능을 활용해 일일 혹은 일주일 주기로 전체 백업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두산은 데이터 증가에 따라 드라이브 수를 쉽게 늘릴 수 있으면서 대량 데이터를 신속하게 백업할 수 있는 가상테이프라이브러리(VTL) 스토리지 추가 도입을 결정했다. 업무 관련 정보 데이터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그룹 내 문서자료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 중인 원본 문서들을 VTL 환경에서 통합 관리하기 위해서다.
이에 두산은 퀀텀 DXi6900-S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 제품이 제공하는 오픈 스토리지 기능을 활용해 백업 데이터가 크지 않은 여러 서버들을 동시에 백업했다. 또 대용량 데이터들만 적절히 분산시켜 야간에 배치해 백업 작업을 했다. 현재 두산은 매일 약 180TB의 그룹 내 주요 데이터들을 백업 스토리지의 자동 스케줄에 따라 백업하고 있다.
정찬기 두산정보통신 차장은 "두산그룹은 경영진 차원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 기술을 적용한 선도적인 IT 인프라 운영에 나서고 있다"며 "필요에 따른 주요 데이터의 부분백업 방식이 아니라, 자동 백업 일정 설정 기능을 활용해 일일 혹은 일주일 주기로 전체 백업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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