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혁신기술의 지식재산(IP) 보호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분야 동향과 사업화 사례, 혁신기술의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주요 기술동향(이상지 KAIST 교수)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소개 및 지재권 확보 전략(양지은 KETI 변리사) △사물인터넷(IoT) 사업 방향 및 구현사례(김규철 KT 팀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소기업 특허분쟁 대응전략(박병욱 테스 팀장) 등이 발표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특허청의 지재권 보호 지원 정책인 분쟁예방 컨설팅 지원사업과 지재권 소송보험지원사업,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남영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지원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혁신기술의 경쟁 우위를 선점하려면 지식재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이 세미나가 우리 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의 IP 보호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 인공지능 관련 특허출원 건수는 2638건으로, 미국(2만4054건), 일본(4208건) 등에 비해 뒤처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 세미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분야 동향과 사업화 사례, 혁신기술의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주요 기술동향(이상지 KAIST 교수)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소개 및 지재권 확보 전략(양지은 KETI 변리사) △사물인터넷(IoT) 사업 방향 및 구현사례(김규철 KT 팀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소기업 특허분쟁 대응전략(박병욱 테스 팀장) 등이 발표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특허청의 지재권 보호 지원 정책인 분쟁예방 컨설팅 지원사업과 지재권 소송보험지원사업,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남영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지원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혁신기술의 경쟁 우위를 선점하려면 지식재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이 세미나가 우리 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의 IP 보호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 인공지능 관련 특허출원 건수는 2638건으로, 미국(2만4054건), 일본(4208건) 등에 비해 뒤처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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