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LP어학원은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4개의 학원이 개원하며 영어 교육 기관으로 인지도를 확충하고 있다. 먼저 울산 남구에서 오는 10월 18일(수)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오픈 설명회를 진행한다.
울산남구SLP는 300여 평의 규모로, 실내 먼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학원 바닥 전체를 온돌 난방 및 강화 마루로 시공하여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전체 통유리 건물로 밝은 실내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Gym과 쿠킹, 종이접기 등 체험활동을 위한 멀티룸,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Library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강사진은 다년간 해외 유학 및 국내, 외 티칭 경험은 물론, 아동학 자격증, 몬테소리 교육자 과정 졸업자 및 아동심리 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들로 구성하여, 유, 초등생을 대상으로 최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울산 지역에서 중구에 이어 두 번째 개원이며, 뜨거운 교육열을 자랑하는 울산 학부모들의 많은 수요가 있었던 만큼 300여명 규모의 오픈 설명회 참석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일 수십 여건의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남구SLP 원장은 영어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3년 전부터 다양한 시장조사 및 최적의 위치 선정을 통한 건물 신축 등 오랜 기간 철저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학부모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SLP 어학원은 SLP영어연구소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직접 개발한 교재로 개인별 레벨에 꼭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유치부 대상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유치부 졸업자 과정(SAP)' 및 초등학생 때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초등부 집중 과정(EIP)'까지 서강 SLP의 전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SLP는 연차별로 세분화하여 클래스를 나누기 때문에 어느 시기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여도 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유치부 오후반 대상 '파인트리(Pine Tree)' 과정을 정규 과목에 반영, 질서, 나눔, 공경, 협동 등 8가지 인성 덕목을 주제로 유아 시기에 꼭 배워야 할 인성을 함께 교육한다. 이는 단순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반듯한 인성 함량에도 힘쓸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가급적 다양한 지역에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SLP만의 프로그램에 대한 기존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앞으로도 영어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교육 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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