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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분기 신규 오피스텔 6470실 분양…8.2부동산 대책에 `급감`

 

박종진 기자 truth@dt.co.kr | 입력: 2017-10-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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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에 전국에서 6500실에 육박하는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규제 강화 이후 오피스텔 공급량은 줄어들었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분기(10∼12월) 전국에서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은 총 6470실로, 이중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2000실에 가까운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1∼3분기 수도권 오피스텔 물량을 보면 1분기 8929실, 2분기 1만9425실, 3분기 1만576실이었다. 지난 3분기까지 오피스텔의 분양 성적은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체로 좋은 편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4분기에는 분양 물량이 크게 줄었다.

그동안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몰이를 하던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었지만 오피스텔 규제를 강화한 8.2 부동산 대책 이후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줄이는 등 '눈치보기'에 돌입하면서 상황이 바뀐 것이다.

정부는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한해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전매를 금지했다. 또 거주자 우선 분양 물량이 20%로 설정되는 규제가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이러한 이유로 올해 4분기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 2만8081실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달 주요 오피스텔 분양 단지들을 보면 대우건설은 서울 가산동에서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원룸 등 오피스텔 1454실,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동에서 '영등포 꿈에그린' 아파트 185가구와 오피스텔 111실을 선보인다.

SK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M1블록에서 '송도 SK뷰 센트럴'479가구 규모와 오피스텔 전용 180실을,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롯데건설이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 761실,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이 '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더센텀' 258실을 각각 분양한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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