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태스크관리 SW 스타트업 플랜그램(대표 이강휘)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 서비스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산단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IT 정보화 향상과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단 내 입주기업이 플랜그램의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70%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강휘 플랜그램 대표는 "600개 팀이 플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번 공급자 선정으로 기업용 시장은 물론 대학에서도 서비스 이용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번 사업은 전국 산단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IT 정보화 향상과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단 내 입주기업이 플랜그램의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70%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강휘 플랜그램 대표는 "600개 팀이 플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번 공급자 선정으로 기업용 시장은 물론 대학에서도 서비스 이용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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