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국내 타이어업계(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와 함께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추석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상 점검은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 된다. 타이어 정비 전문 인력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손상 등을 점검해 적합한 안전조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공기압이 부족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고속주행을 하게 되면 타이어 파열이 발생해 치명적인 사고로 직결될 수 있으며, 연료 소비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최용순기자 cys@dt.co.kr
무상 점검은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 된다. 타이어 정비 전문 인력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손상 등을 점검해 적합한 안전조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공기압이 부족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고속주행을 하게 되면 타이어 파열이 발생해 치명적인 사고로 직결될 수 있으며, 연료 소비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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