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최근 보험업계에서 영업자동화시스템(SFA) 고도화 사업이 늘면서 웹표준 이용자환경(UI)·이용자경험(UX) 구축 시 자사의 HTML5 UI 플랫폼 '웹스퀘어5'의 채택이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SFA는 보험설계사의 고객상담과 설계, 청약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액티브X, 플러그인, 플래시 등 비표준 기술 대신 사용자 중심의 UI를 반영한 웹 표준으로 구축하려는 수요가 많다. 웹스퀘어5는 작년 한화생명을 시작으로 현대해상, NH농협생명, 더케이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에서 웹표준 UI로 채택됐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보험사들은 SFA 고도화를 통해 모바일과 새로운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영업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한다"며 "효율적인 청약 설계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실무 사용자 중심의 화면 UI와 개인화된 메뉴 제공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SFA는 보험설계사의 고객상담과 설계, 청약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액티브X, 플러그인, 플래시 등 비표준 기술 대신 사용자 중심의 UI를 반영한 웹 표준으로 구축하려는 수요가 많다. 웹스퀘어5는 작년 한화생명을 시작으로 현대해상, NH농협생명, 더케이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에서 웹표준 UI로 채택됐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보험사들은 SFA 고도화를 통해 모바일과 새로운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영업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한다"며 "효율적인 청약 설계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실무 사용자 중심의 화면 UI와 개인화된 메뉴 제공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