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한국물산업협의회, 대한하천학회 등 물 환경분야 주요 학술단체 34곳이 26일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물 관리 일원화 촉구회견'을 연다.
이들은 국가통합물관리체계 구축의 기반이자 추진동력인 '물 관리 일원화'를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요구할 예정이다. 일원화된 물 관리 조직이 '물 관리 기본법' 제정 등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법정계획들을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로 했다.
물 관리 일원화를 기초로 해 장기적으로 농업용수를 포함한 유역통합 물관리 체계로 전환하라고 주문할 예정이다. 유역통합 물관리를 통한 거버넌스의 역할 강화로 유역 특성에 맞는 물관리 정책수립과 집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할 계획이다.
또 물 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고품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물 관리 일원화·제도적 지원을 통해 국내 물 기업과 전문인력의 해외시장진출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할 예정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이들은 국가통합물관리체계 구축의 기반이자 추진동력인 '물 관리 일원화'를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요구할 예정이다. 일원화된 물 관리 조직이 '물 관리 기본법' 제정 등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법정계획들을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로 했다.
물 관리 일원화를 기초로 해 장기적으로 농업용수를 포함한 유역통합 물관리 체계로 전환하라고 주문할 예정이다. 유역통합 물관리를 통한 거버넌스의 역할 강화로 유역 특성에 맞는 물관리 정책수립과 집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할 계획이다.
또 물 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고품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물 관리 일원화·제도적 지원을 통해 국내 물 기업과 전문인력의 해외시장진출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할 예정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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