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뷰어는 심장 시뮬레이터의 출력 데이터를 콘텐츠로 이용해 심장의 흥분전파 세포의 전기자극이 심근전체에 전달되는 현을 360도 VR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심전도가 흥분전파과정에서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는 게 후지쯔 측의 설명이다.
후지쯔는 이번 강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심장 시뮬레이션 모델을 개발한 뒤 내년 안에 교육 및 의료 기관용으로 심장 뷰어를 교재 소프트웨어(SW)로 상품화할 계획이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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