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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전자비행정보 도입, 세 마리 토끼 잡았다”

 

김양혁 기자 mj@dt.co.kr | 입력: 2017-09-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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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제주항공은 태블릿 PC로 전자비행정보(EFB)를 도입함에 따라 운항 안전성과 효율성, 조종사의 지상업무 경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EFB는 수권의 종이책으로 구성된 항공기 조종 교범과 자료 등을 전자문서로 전환한 시스템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4월 정부로부터 EFB 시스템 사용을 인가 받은 이후 항공기 무게를 줄여 연료 절감과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비행 중 원하는 최신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간운항 시에는 가독성을 높이는 등의 운항효율성도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사용법 개정에 따라 문서를 복사하고 기내로 운반하는 단순 업무가 사라져 운항승무원의 지상업무도 대폭 감소하는 효과도 얻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제주항공 “전자비행정보 도입, 세 마리 토끼 잡았다”
전자비행정보(EFB).<제주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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