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5일 유튜브에 공개한 '재잘재잘 스쿨버스' 프로젝트 영상이 6일 만에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 사진은 통학버스에 구현한 '스케치북 윈도우' 기술을 보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현대자동차그룹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5일 유튜브에 공개한 '재잘재잘 스쿨버스' 프로젝트 영상이 6일 만에 조회 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청각장애 특수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통학버스 안에서 매일 접하는 자동차 창문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경험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으며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국문 571만건, 영문 500만건 등 1071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양혁기자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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