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부터 다주택자 DTI 한도가 30%로 낮춰진 데 이어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있다면 내년부터 추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대출의 원금까지 총부채상환비율(DTI)에 반영된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의 '가계부채 대책'을 다음 달 추석 연휴 이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사진은 10일 서울 시내의 아파트 단지 모습.
지난달 23일부터 다주택자 DTI 한도가 30%로 낮춰진 데 이어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있다면 내년부터 추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대출의 원금까지 총부채상환비율(DTI)에 반영된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의 '가계부채 대책'을 다음 달 추석 연휴 이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사진은 10일 서울 시내의 아파트 단지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