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 이하 IITP)는 2016년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사업(이하 표준화사업)을 대표하는 우수성과 4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최초 표준특허 포트폴리오 확보(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 △ETSI 국제표준 채택(한양대학교) △ISO/IEC 국제표준특허 확보(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의 사업이 채택됐다.
IITP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기업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끌 국제표준화 성과를 발굴했다고 평가했다.
표준화사업은 ICT 핵심전략 분야에 대한 선도적인 국제표준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리더십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전문가와 포럼 및 중소기업자문서비스 등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고유 특성을 반영해 매년 4~5건의 우수성과를 뽑고 있다.
표준특허 확보, 표준강소기업 육성 및 국제표준 의장단 확대를 목표로 중장기 표준화전략을 마련 중이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성과는 사례집으로 발간해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우수성과 사례발표회 개최를 통해 성과를 홍보한다.
이상홍 IITP 센터장은 "지능정보사회를 맞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핵심기술 및 서비스의 국제표준개발을 지원하고, 기술개발·표준화 연계과제의 지속적인 확대 등으로 선도적인 표준화를 통한 시장선점을 위해 국가연구개발의 표준화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중소기업 최초 표준특허 포트폴리오 확보(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 △ETSI 국제표준 채택(한양대학교) △ISO/IEC 국제표준특허 확보(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의 사업이 채택됐다.
IITP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기업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끌 국제표준화 성과를 발굴했다고 평가했다.
표준화사업은 ICT 핵심전략 분야에 대한 선도적인 국제표준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리더십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전문가와 포럼 및 중소기업자문서비스 등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고유 특성을 반영해 매년 4~5건의 우수성과를 뽑고 있다.
표준특허 확보, 표준강소기업 육성 및 국제표준 의장단 확대를 목표로 중장기 표준화전략을 마련 중이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성과는 사례집으로 발간해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우수성과 사례발표회 개최를 통해 성과를 홍보한다.
이상홍 IITP 센터장은 "지능정보사회를 맞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핵심기술 및 서비스의 국제표준개발을 지원하고, 기술개발·표준화 연계과제의 지속적인 확대 등으로 선도적인 표준화를 통한 시장선점을 위해 국가연구개발의 표준화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