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팡이 참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7월 27일부터 3일간 코엑스 B홀에서 열리며, 국내외 프랜차이즈 체인 본사가 참여하여 전국에서 3만 명 이상의 창업 예비자가 대거 참관할 예정이다.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인 이번 박람회는 (주)월드전람이 주관하며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실질적인 체인점, 가맹점 유치를 위해 개최된다.
레고를 포함한 보드게임, 기타 세계블럭 등을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블럭팡은 아이들은 물론 레고를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하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시간에 5천 원 이상하는 기존의 보드게임점이나 레고카페와는 다르게 회원매장 이용금액 4천 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방문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집으로 한달 간 제품 대여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레고를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블럭팡은 저성장 시대 소자본 투자로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매장 관리가 쉽고 오전 11시 오픈, 오후 7시 마감하는 여유로운 근무 환경 때문에 인건비 부담 없이 여성 1인이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블럭팡은 현재 107호점까지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매주 2개의 지점이 오픈되는 등 빠르게 점포가 늘고 있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블럭팡은 국내 가맹점 확대뿐 아니라 브랜드 홍보 및 차별화된 가맹점 지원정책 등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남정남 대표는 "블럭팡은 합리적인 비용과 체계적 운영시스템 등으로 소자본창업의 대안이 되고 있다"며 "매장 운영과 제품 대여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고, 창업주 역시 2가지 수익구조가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블럭팡은 2016년 3월 본점 오픈 이후 전국에 지점이 매주 2개 점포씩 빠르게 늘며 성장하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굿네이버스 등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7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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