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펀딩은 4명의 감정평가사와 금융상품전문가 및 변호사로 구성된 업체로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로 정식 인증 받은 업체이며, P2P 시장의 건전화를 위해 투자 시 유의해야 할 부분을 설명해 주는 목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P2P(Peer to Peer)금융이란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인 간에 필요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하는 서비스로 미국과 중국에서는 이미 활성화되고 있다. 국내 자산운영사도 미국의 P2P상품을 기반으로 한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7월 26일 개최하는 투자설명회 참가 시 예정된 투자상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켓펀딩은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고시원에 대한 PF(Project Financing)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장은 북인천항 공장73만 8천㎡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 등이 입지하고 있다.
특히 투자물건의 2층 이상 고시원은 인근 공장 근로자들의 숙소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1층은 소매점으로 고시원의 거주자들, 인근 마을주민, 낚시꾼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포켓펀딩은 분양가능성, 임대가능성 등의 환가성 및 안전성을 중점으로 상품을 선별하고 있으며, 감정평가사 및 금융상품전문가, 변호사로 구성원이 갖춰져 있어 투자자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