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사용 중소·중견기업 48.5%

"온라인 '데이터 보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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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사용 중소·중견기업 48.5%
중소중견 기업 48.5%가 웹하드 도입 시 고려사항으로 '데이터보안을 꼽아 상용 웹하드의 보안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제공

웹하드를 사용하는 중소-중견 기업 중 절반 가까이가 '데이터보안'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중소중견기업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현황 파악을 목적으로 진행한 '상용 웹하드 이용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349명) 중 239명(68.5%)가 회사 업무에 상용 웹하드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상용 웹하드가 기업의 대내외 협업을 위한 주요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용 웹하드 사용자 중 온라인 웹하드 서비스 이용자는 200명(83.7%)로 가장 높았으며 구축형 보안파일서버 이용자는 33명(13.8%)이였다. 이는 구축형 도입 시 비용 부담이 크게 작용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솔루션 사용 행태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기업에서 상용 웹하드 도입 시 기업에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파일 공유 편의성(62.8%), 데이터보안(48.5%), 비용(44.8%) 순으로 이어졌다. 데이터보안(48.5%)이 2순위로 높게 나온 점을 주목할만하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 내부자 정보유출 등 대내외 보안위협으로부터의 기업 정보 보안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데이터 보안'의 필요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홍진영 지란지교시큐리티 문서보안사업부 부장은 "최근 보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중소?중견기업들도 웹하드를 고려함에 있어 파일공유만큼이나 보안성 및 고객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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