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는 6월 21일까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안 분야는 △숲을 이용한 민간 일자리 창출·성장 유도 △도시숲·정원·가로수 등의 분야에서 만들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귀농·귀산촌 활성화 정착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산림분야와 타 분야를 연계한 일자리 및 창업 활성화 방안 등이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나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 공모제안방을 이용하거나 방문·우편·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채택 여부는 공모 마감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제안자에게 통보하며, 수상자는 7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특별상(1건, 상금 100만원), 우수상(2건, 상금 50만원), 우량상(3건, 상금 30만원) 등이다.
안병기 산림청 창조행정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귀농·귀산촌 활성화 등에도 기여하도록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제안 분야는 △숲을 이용한 민간 일자리 창출·성장 유도 △도시숲·정원·가로수 등의 분야에서 만들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귀농·귀산촌 활성화 정착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산림분야와 타 분야를 연계한 일자리 및 창업 활성화 방안 등이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나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 공모제안방을 이용하거나 방문·우편·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채택 여부는 공모 마감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제안자에게 통보하며, 수상자는 7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특별상(1건, 상금 100만원), 우수상(2건, 상금 50만원), 우량상(3건, 상금 30만원) 등이다.
안병기 산림청 창조행정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귀농·귀산촌 활성화 등에도 기여하도록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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