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에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365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용 오피스 365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다양한 생산성·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아웃백코리아는 지난 10월 오피스 365를 도입해 7개월간 전국 80여개 매장에 적용해 본사와 매장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장 점주와 직원들은 이메일을 클라우드에 보관해 데이터 손실을 막고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오피스365를 실행하는 등 스마트환경을 구축했다.
유승옥 아웃백코리아 IT팀장은 "과거 매장 간 다소 일방적이었던 커뮤니케이션이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반으로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유현경 한국MS 마케팅 사업본부 이사는 "업무의 연속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성공적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기업용 오피스 365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다양한 생산성·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아웃백코리아는 지난 10월 오피스 365를 도입해 7개월간 전국 80여개 매장에 적용해 본사와 매장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장 점주와 직원들은 이메일을 클라우드에 보관해 데이터 손실을 막고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오피스365를 실행하는 등 스마트환경을 구축했다.
유승옥 아웃백코리아 IT팀장은 "과거 매장 간 다소 일방적이었던 커뮤니케이션이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반으로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유현경 한국MS 마케팅 사업본부 이사는 "업무의 연속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성공적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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