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EMC가 25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스택'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를 공개했다. 애저스택은 고객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MS 퍼블릭 클라우드 애저와 같은 환경으로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델EMC 애저스택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는 델 EMC의 기술과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MS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애저와 동일한 환경을 온프레미스에서 구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폴랫폼이다.
애저스택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는 델의 '파워에지' 서버를 포함한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모든 구성요소가 사전 구성과 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출하돼 서버, 네트워크 장치 등 여러 하드웨어를 개별적으로 도입할 때 소요되는 시간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또, 기존 EMC가 보유한 백업 및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일관된 데이터 보호가 가능하다.
한편 델EMC는 자회사인 VM웨어, 피보탈, 버투스트림 뿐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AWS), IBM 소프트레이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델EMC 애저스택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는 델 EMC의 기술과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MS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애저와 동일한 환경을 온프레미스에서 구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폴랫폼이다.
애저스택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는 델의 '파워에지' 서버를 포함한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모든 구성요소가 사전 구성과 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출하돼 서버, 네트워크 장치 등 여러 하드웨어를 개별적으로 도입할 때 소요되는 시간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또, 기존 EMC가 보유한 백업 및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일관된 데이터 보호가 가능하다.
한편 델EMC는 자회사인 VM웨어, 피보탈, 버투스트림 뿐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AWS), IBM 소프트레이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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