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수리 전문 애플퀵은 사용자들의 이런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사설 아이폰 수리 출장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아이폰 출장 수리 업체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사무실이나 가까운 커피숍, 미용실, 집 등으로 직접 찾아가 10분~15분 사이에 수리를 완료하는 서비스다. 아이폰의 액정이 깨졌을 때뿐만 아니라 물에 빠졌을 때 등 침수 수리도 가능하다.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등 전 기종을 대상으로 아이폰 당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만원 정책'을 실시하며 정품 액정만을 고수해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엔지니어의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으로, 수리 후 기존보다 더욱 튼튼한 내구성을 지닐 수 있도록 사용자의 평생 기기를 책임지고 있다.
관계자는 "용량과 색상, 기종이 변경 가능한 착한 리퍼 서비스를 대한민국 최초로 당일 퀵 출장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아이폰 출장 서비스 트렌드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퀵(applequick)은 아이폰 액정 수리 외에도 배터리 교체, 중고폰 매입, 중고폰 판매 서비스를 진행한다. 여기에 파손된 아이폰을 B급 혹은 A급 기기로 공식 센터의 반값 비용으로 리퍼 받을 수 있는 아이폰 착한 리퍼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색상, 용량, 기종 변경이 가능해 호응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남역 아이폰 수리점을 본점으로 두고 있는 해당 업체는 신사역, 선릉역, 잠실, 건대, 홍대, 신촌, 수원, 분당, 일산 등에 오프라인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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