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나만의 영향력을 꿈꾸다(The Influencer)'로 사회 및 가정에서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리더십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리더십 강연, 그룹 토론, 직무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르노삼성은 르노그룹 차원의 'Women@Renault' 프로그램에 따라 2011년부터 여성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Women@RSM'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르노그룹은 양성평등과 다양성을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여기고 그룹 내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여성인력의 우수함은 르노삼성 모든 부서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으며 본인의 소신과 적극적인 의지로 행동하는 우리만의 룰을 만들자"고 말했다.
최용순기자 c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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