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샘' '리바트' '시디즈' 등 34개 가구 브랜드와 '바자르' '올리비아데코' 등 13개 침구 브랜드, 주방·생활용품·디자인몰 브랜드가 참여한다.
G9는 일주일마다 주력 상품을 3개씩 선정해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준다. 18∼22일에는 시몬스, 일룸, 테팔 대표상품을 선보인다. 또 리빙페어에서 판매하는 가구·홈데코 상품을 사면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22일 오전 9시까지 리빙페어 상품을 살 때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5% 할인 쿠폰을 준다. 간편결제 수단인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ID 당 할인 쿠폰을 매일 5회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일반 결제 시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22∼29일 오전 9시까지 KB카드로 결제하면 15% 할인 혜택을 준다.
한편 결혼·이사철을 맞아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G9의 침대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1% 늘었으며 소파와 옷장 판매는 각각 208%, 64% 증가했다. 침구세트 판매는 95%, 식기·홈세트 판매는 262%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