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11번가는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 남양유업 사옥에서 남양유업과 기업제휴파트너십(JBP)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올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프라임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또 11번가의 직배송 코너인 '나우배송'을 통해 단독 기획상품을 판매하고,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 제품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11번가는 남양유업과의 JBP를 기념해 '남양유업 브랜드위크'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 상품 뿐만 아니라 11번가 나우배송에서 판매하는 모든 남양유업 상품을 사면 11%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남양유업의 신제품 '임페리얼 유기농 분유'를 3캔 주문하면 1캔을 추가로 주는 '3+1 세트(9만6000원)'를 500세트 선착순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