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은 4일 '2016 지역정보화백서'를 발간하고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지역정보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지역정보화 백서는 일반현황 자료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필요한 이슈를 중심으로 세부 분석사례를 심도 있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역정보화 10대 뉴스 중 각계 전문가와 현업 공무원을 대상으로 핵심 이슈를 선정했으며, 4대 이슈로 선정된 빅데이터, 공공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시티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현황과 시사점, 미래전략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1차년부터 백서에서 지속적으로 다뤄왔던 지방자치단체 별 ICT 사업 추진현황, 지역별 특징과 국가정책과 관계, 정보화조직 및 인력현황 등 지역정보화와 관련된 기초 통계자료는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및 각계 전문가, 개발원 담당자 간 협업을 통해 보다 품질을 향상시켰다.
손연기 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은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현장의 목소리와 최신의 ICT 트렌드를 융합해 앞으로도 실효성 중심의 백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지역정보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지역정보화 백서는 일반현황 자료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필요한 이슈를 중심으로 세부 분석사례를 심도 있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역정보화 10대 뉴스 중 각계 전문가와 현업 공무원을 대상으로 핵심 이슈를 선정했으며, 4대 이슈로 선정된 빅데이터, 공공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시티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현황과 시사점, 미래전략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1차년부터 백서에서 지속적으로 다뤄왔던 지방자치단체 별 ICT 사업 추진현황, 지역별 특징과 국가정책과 관계, 정보화조직 및 인력현황 등 지역정보화와 관련된 기초 통계자료는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및 각계 전문가, 개발원 담당자 간 협업을 통해 보다 품질을 향상시켰다.
손연기 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은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현장의 목소리와 최신의 ICT 트렌드를 융합해 앞으로도 실효성 중심의 백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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