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캠프인 더문캠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정책 개발을 주도할 '디지털혁신 특보단'을 구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혁신 특보단은 ICT 업계 현업에서 활동해온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됐다. ICT 분야 전문가가 15명, 과학기술분야 전문가가 11명이다. 김기창 오픈웹 대표, 박태웅 KST앤파트너스 대표, 양희천 호서대 기술경영대학원 기술연구소장, 오석근 부산대 부총장 등이 포함됐다. 김기창 오픈웹 대표는 엑티브엑스(ActiveX)와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운동의 선구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통한다.
박태웅 KST앤파트너스 대표는 KTH, 엠파스 등을 거친 기업 전문경영인으로 디지털 혁신시대의 인재 육성과 올바른 소프트웨어(S/W)문화와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규제혁신 △제도혁신 △교육혁신 △통신요금 △신성장동력 발굴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문 후보가 ICT·과기 분야 전문가들을 영입 특보단을 구성한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 적응하기 위한 역량을 보여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미영기자 mypark@
디지털혁신 특보단은 ICT 업계 현업에서 활동해온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됐다. ICT 분야 전문가가 15명, 과학기술분야 전문가가 11명이다. 김기창 오픈웹 대표, 박태웅 KST앤파트너스 대표, 양희천 호서대 기술경영대학원 기술연구소장, 오석근 부산대 부총장 등이 포함됐다. 김기창 오픈웹 대표는 엑티브엑스(ActiveX)와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운동의 선구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통한다.
박태웅 KST앤파트너스 대표는 KTH, 엠파스 등을 거친 기업 전문경영인으로 디지털 혁신시대의 인재 육성과 올바른 소프트웨어(S/W)문화와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규제혁신 △제도혁신 △교육혁신 △통신요금 △신성장동력 발굴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문 후보가 ICT·과기 분야 전문가들을 영입 특보단을 구성한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 적응하기 위한 역량을 보여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미영기자 mypark@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