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9년 예정인 롯데몰이 인천송도 인천대입구역을 중심으로 공사 중에 있으며, 같은 해 신세계에서 짓는 스타필드도 예정돼 있다. 또 이랜드 그룹의 복합쇼핑몰이 함께 구성될 계획이다.
롯데몰의 경우 백화점, 호텔, 영화관 등으로 구성되는 복합쇼핑몰로 총 41만 4,000㎡여 규모다. 송도스타필드는 약 5,0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하남보다 더 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랜드그룹은 NC백화점과 호텔 등이 조성되는 복합쇼핑몰을 준비하고 있다.
역을 중심으로 빅3 대형쇼핑공간이 들어설 지역의 일대는 송도의 랜드마크 상권으로 지역 내 최대 중심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때문에 인근 수익형부동산들도 덩달아 특수호재를 누리며 한 층 더 높은 기대감이 밀려오고 있다.
실제로 롯데몰이 들어설 롯데몰 캐슬파크는 오피스텔임에도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이 붙었고, 신영지웰 푸르지오 시티는 단기간 내 완판 되며 지역의 부동산 인기를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송도 캐슬센트럴파크'가 오는 4월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500m 반경 이내 롯데몰, 롯데마트, 영화관, 투모로우시티(복합환승센터), 센트럴파크, 미추홀공원, 송도컨벤시아 등이 위치하는 송도 캐슬센트럴파크는 쇼핑, 문화 등의 원스톱 생활권으로 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스타필드, 이랜드 등의 단지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라 단지의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로 실로 전용면적 18~27㎡인 단지는 총 462실이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조성된다.
랜드마크로써의 상권과 함께 3월 23일 개통된 제2외곽순환도로 외에도 투모로우시티(복합환승센터), 송도~어천을 연장하는 송도발 KTX(예정), 송도~청량리를 3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GTX(계획) 등이 있어 송도국제도시 전역의 원활한 교통인프라가 또 다른 인기 요인이다.
투자가치 면에서는 임대수요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세계 최대의 바이오공장인 삼성바이오로직 제 4, 5공장 확장설립계획뿐 아니라 현재 종사자 1,500여명에서 공장 증설 완료 시 2배에 달하는 3천여 명의 근로자를 품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송도 전체면적의 23%를 차지하는 인천신항 개발이 진행 중이고 완료 후 약 3만 4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동북아무역센터 등에 이미 입주한 기업과 함께 컨벤시아 2단계, 골든하버, 아암물류단지, 투모로우시티, 워터프론트 등의 개발이 완료되면 송도 캐슬센트럴파크 오피스텔 입주시점에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임대수요의 호재는 오피스텔의 투자가치를 더욱 높이며 연세대 송도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캠퍼스 등의 상주직원 및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확보된 입지적 강점으로 공실률이 낮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오피스텔로 분양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으로 투자금 부담도 적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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