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핏 재킷 + 원피스로 발랄함 연출
킥보드 등 모빌리티 나들이 느낌 더해
'집순이'는 원색 실내 소품 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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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인생사진 준비물
기온이 오르고 바깥 공기가 훈훈해진 가운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 돌아온 봄을 기뻐하며 SNS에 봄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을 찍어 올리는 이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따뜻한 날씨가 예고된 이번 주말을 앞두고 SNS에 봄맞이 '인생 사진'을 찍어 올리기 위해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몇 년 뒤 사진첩을 다시 열어봐도 절대 굴욕이 없고 자랑스럽기만 한 봄맞이 인생 사진을 촬영하려면 무엇부터 챙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CJ오쇼핑 MD들이 추천하는 준비물을 챙기며 이번 주말 후회 없이 사진을 찍어보자.
화사한 봄옷 입고 옷도 마음도 밝게
주말에 연인과의 봄나들이를 계획 중인 이들에게 연분홍색의 '셀렙샵 에디션 가죽재킷(26만9000원)'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며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기장이 길다. 밝은 색상의 플리츠스커트, 슬랙스 바지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또 100% 이탈리아 양가죽으로 디자인돼 촉감이 부드럽다. 색상은 연분홍색 외에도 모카 베이지, 검정색 등 두 가지가 더 있다.
캐주얼룩을 선호하는 커플에게는 '비욘드클로젯 데님재킷(7만9000원)'이 제격이다. 귀여운 느낌을 주는 오버핏 스타일로 디자인된 여성용 재킷에 꽃무늬 쉬폰 원피스를 안에 입으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줄 수 있다.
파스텔톤의 '펠틱스 로피 맨투맨'을 함께 입어도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라이트 인디고·인디고색으로 나왔으며 여성용은 흰색이 더 있다.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 이들에겐 노란색 '아네스백(39만8000원)'을 제안한다. 이탈리아 장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가 손수 제작한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뱀피 무늬의 줄이 달려 있어 트렌디하게 꾸미기에 좋다. 이탈리아산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우며, 수납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다. 색상은 노란색·분홍색·파란색·베이지색·검정색 등 5가지가 있다.
스마트 기기로 야외레포츠 생생하게 즐기자
360도 카메라나 액션캠으로 레포츠를 즐기는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프로 히어로5 액션캠(66만4800원)'은 옷, 자전거, 헬멧에 부착해 레포츠의 생생한 현장을 손쉽게 영상으로 담아낸다. 이 제품은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과 화면의 왜곡 없이 촬영이 가능한 리니어 모드가 탑재돼 있어 야외 활동 시 쓰기에 좋다.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타려는 이들에겐 CJ몰에 입점한 44년 전통의 미국 명품 자전거 브랜드 '스페셜라이즈드'의 온라인숍을 방문해볼 것을 권한다.
CJ몰에서 단독 판매 중인 입문용 로드 자전거인 '벤지 엘리트(330만원)'는 봄과 어울리는 녹색과 빨간색으로 나왔다. 자전거를 타는 데 필수품인 '컨투어 헬멧(5만5000원)'도 노란색, 파란색, 분홍색 중 원하는 색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남들과 차별화된 봄철 나들이를 뽐내고 싶다면 스마트 모빌리티로 색다른 레포츠의 즐거움을 담아보자. 'e근두운 투휠 보드(17만9000원)'는 바퀴 두 개와 넓은 발판으로 이뤄진 전동휠로 수평을 잡아주는 자이로 센서가 탑재돼 초보자들도 쉽게 탈 수 있다. 손잡이가 달린 전동 킥보드인 '우버 스쿠트(34만9000원)'는 양쪽 다리를 발판에 올려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 접이식 킥보드라 간편하게 접어 이동하거나 보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테리어 소품 하나로 '집순이' SNS에도 봄 내음 가득
집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집순이들도 봄 분위기를 연출한 실내 인테리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공원보다 집안 창가에서 느끼는 봄 햇살이 더 따뜻한 집순이에게 '한스콜렉션 카페트(8만9000원)' '데코토닉 브리즈 쿠션(2만원)'을 추천한다. 한스콜렉션 카페트는 100% 자카드로 짜서 만든 전통 카페트로 조직이 조밀하며 먼지도 적다. 특히 꽃무늬 카페트를 깔고 사진을 찍으면 봄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효과적이다. 데코토닉 브리즈 쿠션은 마치 수채화로 그린 듯한 디자인으로, 차분하고 은은한 색감을 담아 봄과 잘 어울린다.
흰색, 검정색, 갈색 계열의 가구에 봄을 상징하는 싱그러운 색상이나 화려한 무늬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면 화사한 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침실에는 밝은 노란색이나 라벤더 핑크톤의 '케어알러 기능성 침구세트(11만9000원)'를, 주방에는 꽃무늬 '데코토닉 플로랄미스트 식탁보(3만원)'를 활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케어알러 기능성 침구세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알레르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진드기를 차단하는 제로마이크 원단을 사용해 먼지가 적게 생기고 피부가 예민한 이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 기하학무늬의 디자인을 통해 단조로운 침실도 사진에 멋지게 찍힐 수 있다. 데코토닉 플로랄미스트 식탁보는 파스텔톤으로 은은한 느낌을 주며 꽃무늬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흰색이나 갈색 테이블과 잘 어울려 실내에서도 봄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하기에 유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