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오는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콘퍼런스 'IBM 인터커넥트 2017'에 참가해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IBM은 클라우드 기반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신 기능을 소개한다. 특히 고객이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분산된 기업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나온 정보와 결합해 시장 동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테그레이션 기능을 선보인다. 또한 IBM은 레드햇과 가상화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확대할 수 있는 협력 방안도 발표한다. 데이비드 커니 IBM 수석 부사장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유의미한 정보로 전환해주는 인공지능 솔루션과 민첩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새로운 기술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IBM은 클라우드 기반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신 기능을 소개한다. 특히 고객이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분산된 기업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나온 정보와 결합해 시장 동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테그레이션 기능을 선보인다. 또한 IBM은 레드햇과 가상화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확대할 수 있는 협력 방안도 발표한다. 데이비드 커니 IBM 수석 부사장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유의미한 정보로 전환해주는 인공지능 솔루션과 민첩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새로운 기술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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