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이 차세대 애프터스쿨로 기대받으며 오늘(21일) 데뷔한다.
21일 오후 6시 프리스틴은 데뷔음반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프리스틴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애프터스쿨 이후 8년 만에 내보내는 걸그룹으로 강경원, 강예빈, 김민경, 김예원, 박시연, 배성연, 임나영, 정은우, 주결경, 카일라로 구성됐다. 플레디스가 보이그룹 세븐틴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인 그룹이다.
가요계에서는 프리스틴의 흥행성을 크게 보고있다. 그 이유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연습생이 7명이나 포진해 있으며, 그룹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던 주결경과 임나영의 합류에 이미 초반 팬덤을 탄탄하게 다져놓았다.
데뷔곡 '위 우'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구급차 소리에 비유한 곡으로, 프리스틴의 다채로운 매력과 에너지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을 끈다.
프리스틴은 데뷔음반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엠넷과 엠넷의 디지털 채널인 M2를 통해 신규 음원 론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백승훈 기자 monedie@dt.co.kr
21일 오후 6시 프리스틴은 데뷔음반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플레디스 제공>
21일 오후 6시 프리스틴은 데뷔음반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프리스틴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애프터스쿨 이후 8년 만에 내보내는 걸그룹으로 강경원, 강예빈, 김민경, 김예원, 박시연, 배성연, 임나영, 정은우, 주결경, 카일라로 구성됐다. 플레디스가 보이그룹 세븐틴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인 그룹이다.
가요계에서는 프리스틴의 흥행성을 크게 보고있다. 그 이유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연습생이 7명이나 포진해 있으며, 그룹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던 주결경과 임나영의 합류에 이미 초반 팬덤을 탄탄하게 다져놓았다.
데뷔곡 '위 우'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구급차 소리에 비유한 곡으로, 프리스틴의 다채로운 매력과 에너지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을 끈다.
프리스틴은 데뷔음반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엠넷과 엠넷의 디지털 채널인 M2를 통해 신규 음원 론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백승훈 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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