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한국지식재산전략원(KISTA)과 지난달 28일 경기도 야탑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식재산 전략과 R&D의 질적 성장 및 글로벌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로 특허동향 조사를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R&D) 과제의 특허전략 수립 지원,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직무발명 심화 인터뷰를 활용한 신규 아이디어 발굴 지원, 사업화 대상 기술 발굴과 기술마케팅 지원 등이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박청원 KETI 원장은 "KISTA와 업무협력을 기반으로 연구원 핵심기술들의 특허전략을 재정비해 전자·IT R&D의 우수성과 창출을 가속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지난달 28일 경기도 야탑동 전자부품연구원(KETI) 본사 대회의실에서 박청원 KETI 원장(오른쪽)과 변훈석 KISTA 원장이 지식재산 R&D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측은 이번 MOU로 특허동향 조사를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R&D) 과제의 특허전략 수립 지원,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직무발명 심화 인터뷰를 활용한 신규 아이디어 발굴 지원, 사업화 대상 기술 발굴과 기술마케팅 지원 등이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박청원 KETI 원장은 "KISTA와 업무협력을 기반으로 연구원 핵심기술들의 특허전략을 재정비해 전자·IT R&D의 우수성과 창출을 가속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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