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오는 27일부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월드모바일콩그레스) 2017'에 'K-ICT 디바이스랩 공동관'을 구축해 국내 중소·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관에는 작년 K-글로벌 스타트업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에서 수상한 스케치온, 스트라티오코리아, 애니랙티브, 종료의료기 등 22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상홍 IITP 센터장은 "우수한 국내 제품이 더 넓은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공동관에는 작년 K-글로벌 스타트업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에서 수상한 스케치온, 스트라티오코리아, 애니랙티브, 종료의료기 등 22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상홍 IITP 센터장은 "우수한 국내 제품이 더 넓은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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