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국어 강의 사이트 '김성민의 중국어세상'은 언어의 구조학을 기본으로 바로 말을 할 수 있는 '말하는 기술'을 강의하는 교육업체이다. 특히 김성민 강사는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400만뷰를 돌파한 인기 강사로서, 부산 사투리로 재미있게 강의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순히 중국어 회화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역사, 중국의 문화를 교육하고 중국명시, 중국영화, 중국음악 등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중국이라는 나라 그 자체를 이해하고 중국어에 접근하여 재미있고 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재오픈하는 오프라인 특강은 초급자 코스가 아닌, 중급자 이상의 소수 정예만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세부 교육 내용은 영화 '중경삼림'의 대본을 활용한 스크린 중국어, 고급 어휘에 필요한 중국 명시, 그리고 종합적인 회화 표현까지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소수 정예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김성민의 중국어세상 X파일 고급'과정 이상 수강생들에 한해 강의를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3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이번 김성민 강사의 중국어 특강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에 진행 될 예정이다. 영화 '중경삼림'과 중국명시를 활용해 중국어 고급 표현을 배우는 화요일 수업과 중국어 회화 종합편 강의가 진행되는 수요일 수업으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중국어'라는 주제로 이번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3월 7일부터 6주에 걸쳐 진행되며, 중국어 회화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2월 말 '중국어 X-파일 회화편'이 송산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4월 중순 이후에 출판 기념회를 계획 중이며, 올해에는 더욱 많은 신규 강좌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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