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재해복구(DRaaS)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룹사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DRaaS는 데이터센터의 안전한 데이터 복구 지원과 인프라 구축 비용 부담을 절감한다. 지난해부터 DRaaS 설계에 착수해 최근 구축을 완료했으며 신세계그룹, 이마트 등 13개 그룹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DRaaS는 신세계그룹의 주요 업무 시스템인 영업정보와 ERP, 업무용 이메일 등이 어떤 상황에서도 중단 없이 가동할 수 있도록 원격 데이터센터 재해복구 인프라를 확대해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복원목표지점(RPO) 제로(0)를 실현해 화재·정전 등 재난·재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서비스 재개와 신속한 장애 복구를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평소에는 재해복구용 인프라를 일반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상 스토리지 기술과 서버·스토리지 자동화 프로비저닝 기술을 적용했고, 클라우드 포털에서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IT자원 활용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서정원 신세계아이앤씨 ITO1사업부 상무는 "고객정보·ERP 등 기업의 소중한 자산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차질 없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업 신뢰도와 생존에 중요한 문제"라며 "DRaaS가 그룹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와 IT 혁신의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DRaaS는 데이터센터의 안전한 데이터 복구 지원과 인프라 구축 비용 부담을 절감한다. 지난해부터 DRaaS 설계에 착수해 최근 구축을 완료했으며 신세계그룹, 이마트 등 13개 그룹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DRaaS는 신세계그룹의 주요 업무 시스템인 영업정보와 ERP, 업무용 이메일 등이 어떤 상황에서도 중단 없이 가동할 수 있도록 원격 데이터센터 재해복구 인프라를 확대해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복원목표지점(RPO) 제로(0)를 실현해 화재·정전 등 재난·재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서비스 재개와 신속한 장애 복구를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평소에는 재해복구용 인프라를 일반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상 스토리지 기술과 서버·스토리지 자동화 프로비저닝 기술을 적용했고, 클라우드 포털에서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IT자원 활용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서정원 신세계아이앤씨 ITO1사업부 상무는 "고객정보·ERP 등 기업의 소중한 자산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차질 없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업 신뢰도와 생존에 중요한 문제"라며 "DRaaS가 그룹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와 IT 혁신의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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